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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5년 6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53초
제 목(Title): 누굴위해 돈은 모이는가?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로는 부모에게 손을 벌린적이 없는 sss.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를 한것도 아니다. 

4년짜리 외부장학금을 받고, 돈을 그냥  안썼다.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는 뜻이다 ㅎㅎ)

그래도 졸업을 하고 취업을하는 내 손에는 어떻게 어떻게 200마넌이 쥐어져 
있었다. 

불가사의한 일이다. 

2개월 후면 입사 2년째다. 저축이며, 주식을 합쳐 거의 5천마넌 가까이 모았다

연봉이 3천이 안되는걸 생각하면..이 역시 불가사의 한 일이다.

양친과 부모, 우리 4가족은 각기 따로 돈을 다 벌고 있지만

(이 이야기를 할때마다 무척 걱정이 된다. 이 넘도 사는집 아들이구나..라고 
생각할까바) 

당장 동원할수 있는 자금은 그중에 제일 늦게 모으기 시작한 내가 제일 많다. ㅎㅎ

하지만 나는 부모님께 해줄수 있는게 없다..

피아노를 사드릴순 있겠지만, 부모님을 모실수가 없다.

빚을 내서, 집을 사서, 어머니랑 같이 살겠다는 누나가 훨 장하고, 넉넉해 
보인다.

가족을 나몰라라 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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