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zilch (_) 날 짜 (Date): 2005년 6월 25일 토요일 오후 02시 40분 19초 제 목(Title): _ 블로그에다 계획 세워놓은 것이 있어서, 여태 SPC-1000의 부트 부분을 분석하고 있었다. 굉장히 이상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어쨌든 BASIC 스타트 하는 부분까지는 본 것 같다. (IPL 아무리 눌러도 CP/M or BASIC 따위의 문구는 못 봤는데..) ROM 내용을 수정하는 듯한 이상한 미로에 빠져 헤매다가 기억을 되살려 보니 마지막 (3번) ROM만 EPROM였다는 것이 떠올랐다. 즉, 내가 본 이상한 코드는 마스크 ROM에 씌어진 전 버전의 BASIC을 패치하는 루틴이었던 것이다..(생각해 보니 SPC라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보물찾기 하듯 (저번에 z모 선배가 도와줬던 문서가 날아간 탓에,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했다) 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허리가 너무 아프다. 부모님이 강아지 산책시키듯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시려고 했던 아침의 일이 이해간다. 흑흑, nerd의 삶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