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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ntinuke (승준아빠™)
날 짜 (Date): 2005년 3월 29일 화요일 오후 05시 00분 38초
제 목(Title): 잊고 산다는것


기억력이라는거 정말 얄밉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로긴해서
"새 메일"이라는 메시지를 보고
메일을 열었는데.. 보낸이의 아이디가
기억이 날듯말듯 한게 미치겠더군..
아~ 집념이여.. 근 1년간 고뇌하다가
누군지 기억을 해냈지만..
어떡하리.. 이미 쌩뚱맞은 메일을 보내버린것을..
다시 메일을 쓰려다가 쑥스러워서
그냥 요기다 끼적끼적..
내가 말이지.. 잊어버린게 아니고.. 거시기.. 긁적긁적..
뇌가 길~~어졌나봐. 기억해내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네.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
누군가 날 기억해준다는 사실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새삼 반성을...
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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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is a good thing and no good thing ever dies.
But where the heck is that "hope"?
Sick world.. -.- I am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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