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wizest (나) 날 짜 (Date): 2004년 11월 21일 일요일 오후 07시 01분 21초 제 목(Title): 그녀를 만나다. 그녀를 만났다. 무계획적으로 습관이 되어버린 좋은 사람 없냐? 의 짧은 한 문장이 그녀를 데리고 왔다. 소개팅의 그녀는 이제 갖 시작한 중학교 컴퓨터 선생님이고 착한 마음을 가졌고 첫인상은 무표정하면서 예상치 못한 타입에 차분 했고 낯을 꽤나 가리지만 가까이 갈 수록 발랄해질 것 같은... 키는 꽤나 크고 약간 특이하게 생겼는데 물끄러미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보통 사람보다 많은 표정이 나온다. 가볍게 깜박거림만으로 렌즈를 빼버릴 것 같은 큰 눈과 어디하나 흠잡을 데 없는 이쁜 코를 가졌다. 이 사람 현재 현드폰 고장중.. 연락하기 쉽지 않다....... 한번의 문자 교신 이후 바보 전화기가 쫌 밉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