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봉달이 (뽕달) 날 짜 (Date): 2004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06시 08분 10초 제 목(Title): Re: 어린이대공원 I. 제 지인도 과외녀와 결혼까지 했슴다. 덕분에 의사 남편이 되었는데... ㅎㅎㅎ 키즈 유저이기도 한데... 미안. ^^; ----------------- 만약, 의사 남편이 아니라, 공순이 남편, 아니 순화된 표현을 쓰도록 하지 (대기업) 연구원 남편이었더라도, 전혀 상관없는 context 에 마누라의 직업이 튀어나왔을까. 자. 아래 예문을 보자. " 제 지인도 과외녀와 결혼까지 했슴다. 덕분에 (대기업) 연구원 남편이 되었는데... ㅎㅎㅎ 키즈 유저이기도 한데... 미안. ^^ ; " 또는 " 제 지인도 과외녀와 결혼까지 했슴다. 덕분에 (정출연) 연구원 남편이 되었는데. ㅎㅎㅎ 키즈 유저이기도 한데... 미안 ^^; " 뭔가 좀 어색한 예문이 아닌가.. 대체, 임상의 따위가 뭐 그리 대단한 직업이고, 특별난 일을 하는 인간들이라고 사람들의 오가는 대화속에서조차 특별계급출신 취급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사람들은 너무나도 기억력이 나쁘다. 한국사람에 국한된 얘긴진 모르겠으나 대중들의 기억력은 정말 붕어대가리 수준이다. 불과 3~4년전 의사들이 가증스런 ' 의료권 수호, 국민복지 수호 ' 등의 구호로 지네들 철통밥그릇을 금박지로 씌워달라는 땡깡부리며 인질살인극 벌일때,ㅣ 적어도 정상적인 사고와 상식ㄷ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 저 씨발개새끼들' 욕하며 분노했었다. 티비와 언론매체도 마찬가지로 십자포화를 날렸지. 하지만, 그 후 정부로부터 백기투항받아내고, 의사들은 금박지 두른 철통밥그릇 차지하고, 인질살인극은 성공하게 되었고, 일반대중은 더 이상 그들의 그런 구역질나는 과정은 다 망각해버리고, 의사들이 가진 사회적 지위 , 경제적 능력따위만 보면서 특수계급따위로 너무나도 생각없이 인정해버리고 만다. 대체 이 나라에 정의가 있는 것인가. 1명을 상대로 인질살인극 벌이면, 사형을 당하지만, 수백만, 수천만 국민을 상대로 인질살인극 벌이면, 성공한 쿠데타 마냥 특수계급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것인가. 너무 너무 답답하다. 개같은 의사 씨발새끼들. 내 반드시 너희들을 역사앞에 응징할 것이다. 개좆같은 새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