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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a (헥 사~~~)
날 짜 (Date): 1996년02월01일(목) 08시58분04초 KST
제 목(Title): 기차타기



  집에서 학교에 들리려고 오던 중에 있었던 일이다

  학교까지는, 집에서 버스를 두 번 타고 기차역까지 가서

  그리고 기차를 김천에서 한 번 갈아타고(즉 기차도 두번 타고) 다시 버스를 

  타야 겨우 도착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멀다는 이야기..)

 
  경북선을 타고 내려와서 김천에서 경부선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타고 보니 내 좌석에 한 아저씨가 자고 있고 그 옆에 아주머니와 

  아이 두명이 있었다

  내가 머뭇거리자 아주머니가 먼저 이야기를 해 왔다

  사정을 들어 보니 , 표를 따로 끊어서  좌석이 따로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가 있어서 그냥 표 끊은 대로 있을 수 없다고 했ㅄ�

  
  그래서 그런� 일이 자주 있으므로 아주머니가 보여주는 표를 내가 

  가지고 있던 것과 바꾸어 들고 그 자리를 찾아 갔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 해도 뭔가 이상하였는데, 한참 후에야 그 이유를 알았다.

 확인 삼아 기차표를 다시 보다가 생각 난 것이 있었는데
 
 만약 그 쪽 분들과 목적지가 다르면?????

  급히 표를 확인했다 다행히도 목적지가 대전으로 같았다.

 그리고 다시 자세히 보니 이번엔 또 재미있는 걸 발견했다.

  기차 요금이 너무 적게 찍혀 있는 것이었다. 자세히 보니 우측 중단에

 어린이 용 (?) 이라고 써 있는 것이 있었다. 순간 다시 당황했으나 

 곧 피식 웃고 말았다.

  내  기억 한에서는 내가 타고 있는 구간에서는 표 검사를 안 한다.

  그냥 내릴 때 표 내고 나가면 되니까....


   그래서 결국 아무일 � 없이 학교에 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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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에서는 피시까. 우리마을,다크넷,벤츠리조텔,등등에서는 수 
  아라에선 수s  글구 하나,플로어에선 아질레 
~~  이멜 physica@chiak.kaist.ac.kr  (멜 주면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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