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02일(토) 09시28분14초 KDT 제 목(Title): 우울한 토요일 아침... 무언가를 잃어버린것 같은.. 허전함이 베어나오는 토요일 아침... 살면서.. 눈에 보이는 상심감에...비해.가슴속에.. 보이지 않는.. 상실감이.나를 더욱 슬프게 한다.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무던히 노력을 해 보아도.. 되지 않는것... 그때는 그냥 손을 놓아 버려야 하는데.. 쉽지 않으니.. 밖은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나의 마음을 아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