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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tender (미련곰탱이)
날 짜 (Date): 1996년01월20일(토) 06시01분34초 KST
제 목(Title): 생일얘길 하시네.. 서럽게도..







생일 얘길 하시는 구만..

언제부턴가 내 생일은 나한테는 아무렇지도 않은 날이 되어버렸다.

20번째 생일은 뭐가 어떻다 하고.. 얘기들이 많은데..

가만있자...내 20번째 생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조차없다.. 잃어버린 내 생일이여...

대학 3학년땐가 4학년때는 아예 내 생일조차 잊어버렸다.

엄마가 일찍 들어오라고 한 날이 있었는데..

왜 그러시나 ...하면서... 12시가 넘어서 느즈막히 들어갔더니만..

다들 주무시고 계시더군...

다음날.. 어제가 네 생일이었다고 하시는 말씀...

우엑..내 생일? 


객지 생활을 하는 지금도 생일을 잊는 건 마찬가지....

생일이라고 전화한통화 해주는 인간도 없당...

올해도 밤새면서 지나간 내 생일...

내 생일 돌리도~~~~~~ 물리도~~~~~~~~~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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