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normal () 날 짜 (Date): 1996년01월19일(금) 13시47분33초 KST 제 목(Title): 어제 밤새 한일 어제는(기실 새벽이었으니까 오늘이라는 말이 맞다) 정말 오랜 만에 만화책을 보았다.... 어렸을 적에 보았던 건데 또 (이번이 3선째 정도된다) 보았느데.. 그래도 재미있다.. 멋지고 감동적 (?) 이고 ... 제목은 황미나씨의 "불새의 늪" 내가 아마도 초등학생아니면 중학생이었을 때 한창 날렸던 책인데..... 물론 사람의 형상이 비현실적으로 나왔지만 그들이 자신의 신념과 사랑을 위해 투쟁하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왔다.. 그리고 감정이 칙칙해고 푸서푸석해진 내게 여러가지 감정의 갈래가 다시 나타나서 그 또한 기뻤다... 어제는 이 만화 말고도 '양축'이라는 비디오를 봤는데,, 그내용은 정말로 슬픈 사랑이야기다.. 그러나 보고 난 후 나의 반응은 '이게 뭐야' 재미없다 였는데... 난 아직도 유아의 수준에서 못 벗어난 걸까...만화를 보고 마음이 산란해지니...... 어쨋든 오늘은 가서 또다른 만화를 보고 밤을 새워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