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lsjong (꿈과희망) 날 짜 (Date): 1996년01월17일(수) 16시42분49초 KST 제 목(Title): 이따금... 오늘같이 기분이 우울한 날이면 만나서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좋을 그런 여자 친구게 내게 있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맑은 동해의 겨울 바다를 보고 싶을때 함께 갈 수 있는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허름한 대포집에 마주 앉아 차디찬 소주를 마시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영화, 보고 싶은 공연을 보고 싶을때 함께 볼 수 있는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1월 1일 0시에 보신각 앞에서 함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 소망을 얘기할 수 있는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은 고통이 시작될 때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고통이 멎을 때까지 하는 것이다." sjlee@saitgw.sait.samsung.co.kr lsjong@ki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