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hj) 날 짜 (Date): 1996년01월05일(금) 21시50분36초 KST 제 목(Title): 오늘의 일기! 아빠랑 저녁을 먹었다. 아빠랑 저녁을 먹으면 여전히 너무 좋다. 그리고 아빠랑 차를 타고선 ... 주변을 돌았다. 아빠의 옆자린 항상 나의 고정석이다. 아빠 옆 자리에서 난 항상 아빠랑 얘기한다. 그리고... 그런 얘기에 아빤 너무 즐거워하신다. 그래서 더 좋은가보다. 문득... 아빠의 입장이 되어 보았다. 그렇게 생각하니.. 아빠가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전히 날 너무 좋아하시고... 조그마한 나의 말에도 신경을 쓰신다. 어렸을 땐 그러한 것이 부담이 되었지만, 이젠 오히려 그러한 아빠가 내게 가까이 있다는게 고마울 따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