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8월30일(수) 18시29분50초 KDT 제 목(Title): 공굴리기.. 체육� 날이라 우리는 공굴리기를 하러 갔었다.. 나의 환상적인 폼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 되는 순간.. 첨에야 연습게임이 었으니.. 뭐 기냥 놀며놀며 했는데.. 아그그 글쎄 내기라니.. 흠 돈이 걸리니 갑자기 눈에 뵈는게 없더만.. 우리팀은 눈에 불을켜고 교란 작전을써가며 열시히 했지만 2등.. 따라서 야근비 하루치가 날라갔다네.. 한느수 없이 우린 손을 부여잡으며 이번 주말은 손에 손잡고 야근에 임하기로 했다네.. 아 역시 도박은 무서운 것이여.. 글고 그돈으로 먹지두 않는 kfc닭을 먹으러 갔다니.. 아구 속쓰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