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tucktack (....찾으러) 날 짜 (Date): 1995년12월11일(월) 19시32분14초 KST 제 목(Title): 자야...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흘러가는구나.. 며칠전까지 기억하고 있던 생일날을 별것 아닌것에 홀려서 잊었었어... 오늘 나온 미역국이 널 상기시켜주더라.. 다행스럽게 제날을 맞출수 있어서 기뻤어.. 그렇지 않았다면 며칠후에 또는 방학이 지난후에 줬겠지... 추위에 약하디 약한 입술이 틀까봐.. 그리고 미각효과를 위해서.. 그리고 너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해서 준 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맘에 안들면 돌려줘도 괜찮은거야..후후) 아니?? 생각나니?? 2년전의 생일날들을.. 너와 민형이와 생일을 밤 12시에 하고..나와 욱이의 생일을 또 4월의 어느밤 12시에 동시에 했었잖아..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이젠 자야와 민형이의 생일을 동시에 챙길지 않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구나.. 서로 친하게 지낼때는 모든것들을 같이 했는데.. 어느새 그런 우정들이 외면으로 바뀌어가고 결국은 서로 모르는 사람인냥 스쳐지나가지.. 잠시 생각이 났어.. 또 다른 생일을 맞이하는 이가.. 자야도 마음에 걸리겠지?... 우리 언제 다시 만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