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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12월08일(금) 07시20분27초 KST
제 목(Title): 어제 일기




어제 백화점을 돌아보는데.. 내 외투 오른 주머니 부분이 좀 이상했다.

몬가 스쳤다고나 할까.. 그래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휙~ 돌렸다.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가 시선을 아래로 돌려보니.. 왠 애가 내 손을 잡을려고 

하는거였다. 한 3살쯤 된 앤가?

그러자 뒤에서 "XX야~ 엄마 여기있어~"

뒤를 보니 애 엄마인듯한 사람이  애를 보며 말하는거였다.

그러자 애가 나를 스윽 올려다보며 웃더니.. 그쪽으로 가더라..


하긴.. 내가 어제 입은 옷이 부인네들이  많이 입는 스타일이지.. :(


하지만, 그 애는 너무~ 귀여웠다.   .... 그냥 납치하는곤데.....

.... 그럼 결혼 안하고 애 키우고 싶은 내 소원을 성취(?)하는고자나... :P



----  파리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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