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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12월06일(수) 23시12분41초 KST
제 목(Title): 다시 오늘 일기




사진을 찍었다.  오호.. 아주 갠찮은 사진관에서 찌거따..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모니터상에 내가 찍힌 얼굴이 고대루 나오는고다.


... 왜 나는 입술을 찌그러뜨리며 웃을까.. 덧니때문일까.. 교정을 하지말라구 

해서 안했더니.. 사진빨에서 쥐겨주는구만.. :P


오랜만에 화장을 하고간  탓에.. 아이들로부터 인사만 받았다..

"언니, 어디 가요?"  .... 학기 초에 나를 너무 무서워하는 것 같아,

부드럽게 대해주고 신경을 썼더니, 아이들과 친해지는건 시간문제였는데...

교수 왈.. "애들한테 좀 무섭게 보이도록 해라.."


그말인즉슨.. 나더러 권위적이 되라?  .... 그럴 필요가 모가 있어..

안해...... 곤두라지....




----  파리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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