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5년11월30일(목) 18시24분32초 KST 제 목(Title): re] 삶이 힘들땐~~~~! 함아님 야그랑 상관없는 얘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어느 날은 내가 그렇게 대단해 보이는 날이 없다.. 예뻐보이구, 모든 사람들이 다 날 좋아하는 거 같구...모든 것이 다 내 발 아래 있는 거 같구... 근데 ... 어느 날은 정말 내가 형편 없이 보이는 날이 있다. 왜 이렇게 안 예쁠까...왜 난 사람들이 나한테 호감을 안 가질까?? 모든것이 다 내 손이 닿기엔 너무 멀리있고... 또 어느날은 다른 사람들이 원망 스럽다. 난 이렇게 잘나구, 똑똑하구, 예쁜데...왜 사람들은 내게 관심을 안 가져주는거야? 나 만한 애가 어디 있다구....엉엉~~~ 다 눈이 삐였어.. 글구...내가 일을 안하는거지 못하는건가 뭐...흥!!! 그래서 좀 늦을 수도 있는거지...날짜가...어휴... 그지만 대부분의 날은... 오늘도 건강한 몸에, 좋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음을 감사드린다. 그리고 조금 더 노력하면 할 수 있는 무한히 많은 것들이 내 주위에 있음을 감사드린다. ----------------* 함아님 힘내시구요...:) 이런날두 있구, 저런날두 있잖아여~~~ :) ' --* Pathetique 2악장 Adagio cantab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