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 날 짜 (Date): 1995년08월28일(월) 13시22분14초 KDT 제 목(Title): 커피를 넘 많이 마셨나보다. 아침에 빈 속에 3잔을 마셨더니 ... 마지막에 3잔째는 속이 안 좋아서 3분에 2빡에 못마셨다. 그리구서 밥먹으러 갔더니 밥이 도저히 안 넘어가서 먹는 둥 마는 둥 국물만 실컷 퍼마시고 왔다. 밥은 아무리 해도 들어가지가 않더군. 속이 이상하다. 쓰린걸까? 뭐 뾰족한 걸로 살살 긁는 거 같다. 아주 조금씩 사알살. 휑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건강이 나빠진 걸까? 왜 밥은 항상 12시에서 1시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하나? 난 그땐 배 안 고픈데. 왜 지들이 맞춰논 규칙에 나보러 따르라구 난리야? 왜 12시 땡하면 가서 바글바글한데서 밥을 먹어야하는 거지? 난 싫어 ~ :#:#:#:#:#:#:#:#:#:#:#:#:#:#:# ----------------------------- mariah the happiest (T or F?)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메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