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anus (Media) 날 짜 (Date): 1995년11월28일(화) 02시58분37초 KST 제 목(Title): 추운 초겨울밤에 쓰는 일기. 무릎이 시리다.. 일은 조금도 진척되지 않고... 유혹만이 손짓한다. 조금은 멀어진 사람들의 목소리들... 내가 그들로부터 멀어졌겠거니 생각하니.. 그들이 느꼈을 서운함... 익히 헤아릴수가 있다. 누구나 이리 힘들었을까??? 아이를 낳을 때도 이만큼이나 괴롭고 고통스러울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서 행복한 잠을 자고 싶지만 고운 꿈마저도 내겐 사치로만 여겨져 쉽게 잠들수도 없다. 이렇게 나를 학대할 필요는 없는건데... 그래.. 오늘밤은 마음껏 울어보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