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 날 짜 (Date): 1995년11월16일(목) 11시37분30초 KST 제 목(Title): 나 갔다왔다... 음...아고..왜이렇게 피곤하지... 아침에 전자가는 차에 탑승... 따뜻한 아폴로님의 손길....후후...고마워요.. 체크하는 아저씨가 검사증을 내미니 얼굴을 한번 본다 ' 아니.. 아가씨가 왜 혈압이 높고 그래요..? ' 치.. 뭐..여자는 혈압 높지말라는 법있남??? ' 지하로 가서 혈압 재시고..심전도검사도 하시고.. 내려가서 간호사의 안내를 받으세요.. ' 에고...귀찮여.. 썰렁하게 서있으니.. 앉으란다. 잉? 근데, 어째 몇달전하고 똑같이 나오냐?? 간호사가 이상하다는듯 쳐다보길래.. 한번만 더 해달라며..다른 팔을 내밀었다. 잉? 헤..그래두 쪼금 낫네.. 그래두 심전도 검사 받으란다..쩝쩝..귀찮여.. 에고..챙피해라.. 음..음..음... 집안에 고혈압이신분 있냐구 묻는다.. ' 저혈압인분은 계셔두 고혈압은 안계신데요. ' 의사왈... 지난번보다 조금 떨어졌지만.... 나이두 있구 하니..약먹을정도는 아니니까.. 2주에 한번씩 혈압체크를 해봅시다. 회사에 체크하는 곳 있죠..? 네~~~ 하며..신나게 후다닥~~ 나왔다~ 아고... 다행이다...크크.. 음... 인제 술마셔두 되겠지? 찐실아? 음.. 근데, 요즘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왜일까... 후후.. 감성리듬은 제로! 그래서 그런지 더 피곤하게 느껴진다... 시력이 떨어졌나..? 눈두 자꾸 결리구.. 음.. 이번주에 울 용화 결혼식인데... 그덕에 일이 좀 꼬이네.. 오늘 무척 바쁘겠다. 오후에 세관갔다가 들어와서 정시퇴근차에 몸을 실구... 학원갔다가... 대구로 날랐다가... 다시 구미....아고... 피곤하겠다... 얼른, 편지 써야지...오후에 시간이 없으니까...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