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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lloyd (유진영)
날 짜 (Date): 1995년11월04일(토) 16시34분51초 KST
제 목(Title):    "...그를 사랑했음을 이제야.."




  어젠 겨울 옷을 가지러 저녁쯤에 고속도로위에 올랐다..

예전 그가 타던 차종이 날 지나갈때면 ...예전 그와 함께 했던 

고속도로 휴계소를 들러 그와 함께 마신 커피를 손에 들고 ....

아직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

대구에 도착 했을때...그와 즐겨 가던 커피 전문점을...

그가 대구에서 내게 첨 소개한 수성 유원지를,,,,,,

난 이렇게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한채 그와의 기억을 되내이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었다...

그가 그립다...그의 모든 것이..

언제쯤 벗어 날 수 있을까?... 그에게서..

지금쯤 그는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많이 피곤 할텐데..

곁에 항상 있어 주리라 생각을 했었는데...이미 과거의 다짐이 되어 버렸으니..

이제와서야 그를 사랑했음을 알게 하신 하나님이 너무도 원망 ..아니 저주 스럽다.


일년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면  그를 다시 만나게 될 텐데...

어떻게 그를 외면 해야 할지..

차라리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택하는 것이 서로에게 낳지 않을지?..

지금은 다만 나의 일에, 내가 가야 할 길을 위해서 그를 애써 잊으려 하지만..

그를 다시 만난다면 난 아마도..

이런 나의 모습으로 해서 또 다른 이가 상처를 받게 할 수 는 없는 일...

그를 잊자..아니 잊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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