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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쉐 르)
날 짜 (Date): 1995년10월27일(금) 19시19분08초 KST
제 목(Title): 이제서야...



  아니지.. 이걸 생각한지는 벌써지.. 후후..

  아무도 나를 대신 해 줄수는 없다는거...

  그 누군가가 나를 도와 준다고 한다면 난 절대 거절 해야지.

  철저하게 나를 세워 나가야 겠다.

  사람들에 대해 미련이 없기에 이렇게 후련해 질수도 있구나..

  후후.. 내가 생활해 나가는 방식..  

  내 삶...

  그 누구에게도 방해 받고 싶지 않다.

  철저히 .. 혼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적.. 후후..

  후에 생각해 보면 우습기도 하지만....  또 한번 그런 맘을 먹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되고싶다.

  때로는 사람에게 '단념'이란 단어가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는지....

  ' 아세요?  '





                                             몽 쉘 통 통   �짰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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