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 날 짜 (Date): 1995년10월23일(월) 18시06분45초 KST 제 목(Title):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남에게 칭찬에 아주 인색하고. 대신 남을 깍아 내리는 건 아주 익숙해져 있다고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도 거기에는 많은 동감이 가는 분분이긴 하다. 그래서, 나부터라도 타인에 대한 칭찬에 익숙해 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부가 아닌..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격려와 칭찬을 조금씩 배워야 할것 같다. 그러다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넒어지겠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음 정말 괴롭고,, 하지만. 그 사람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걸 보면. 사람은 누군가를 미워하고는 살 수 없나 보다. 진정한 삶을.. 그래,, 나도 이제부터는 타인에 대한 미움보다도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미운 마음보다는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 같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행복이라는게 별게 아니구나.. 마음을 곱게 먹으면.. 이렇게 편히 웃을수 있느데..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