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eyond (Advanture) 날 짜 (Date): 1995년10월21일(토) 11시30분41초 KST 제 목(Title): 아나이스님의 글을 읽고.. 가끔 여기서 올라온 글들중에.. 죽음..자살에 대한 글들이 있다. 왜 사람이 삶을 이루고 만들어가면서 극단적인 종착점인 "죽음"(자살)을 결정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가끔 생각해 본다. ----------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삶을 포기한단 생각에대한 나의 결론은 변화가 없다. 삶은 포기한다고 그자신이 진정 용감한 사람도 아니려니와..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니다. ---------- 사람의 삶은 "모험"이다. 그 모험 안엔 수많은 여려움도 있겠거니와 그보단 다가올 더 큰 보람이 있다. 삶의 가친 어려움속에서 해메는 현실이 아니라 다가올 희망찬 미래다. 지금 자기의 삶이 어렵거나 포기할정도로 힘들다 하더라도 지금 이자리서 포기한다면 여태껏 인내하고 노력한게 헛수고가 아닌가.. 난 그땜에 내 삶을 포기할수가 없다. 난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없다, 내가 짊어지고 사는 일들이 너무 고대고 힘들다 해도... 난 힘드면 힘들수록 삶에 오기가 생기는데 말이다. 다시말하거니와 자살은 절대 용기 있는자의 결정은 아니다! 이러한 단정은 내가 그들 (자살을 생각한 사람 결정한사람)의 위치에 있지도 않거니와 그들의 극단적인 삶을 내가 있는 위치선 상상도 이해도 할수 없는 건방진 말로 그려졌다고 얘기 할지도 모르지만.. * * * * * * * * * * * * * * * * * * * * * * * 모든것은 마음으로 봐야 잘 보인대요..o�き� 중요한건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o�き� Email:u2103906@csdvax.csd.unsw.edu.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