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 날 짜 (Date): 1995년10월20일(금) 07시09분36초 KST 제 목(Title): 어제밤 통화... ' 여보세요...? ' ' 여보세요? ' ' 네.. ' ' .... ' ' 여보세요? ' ' 거기 구미맞습니까? ' ' 네, 맞는데요..? ' 딸까닥... 오잉? 이거 뭐야..? 시간을 확인해보니 새벽 1시40분.... 간만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나였는데... 누구야~~!!!!! 씨.. 그이후로 잠 다 달아났잖아~ 근데, 정말 누굴까?? 남자던디.. 모르는 목소리던데..? 에공.. 왠 짜식이 장난전활해서...잉잉... 간만에 일찍 푹~ 잘려던 나의 계획을.. 물어내랑~~~~ 오늘 나의 눈탱이는 평소보다 더 빨갛다~....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