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inmo (W2lcome) 날 짜 (Date): 1995년10월19일(목) 11시43분40초 KST 제 목(Title): 10월19일 앞에 계신분이 10월19일 얘기하셔서 이렇게 손들고 발언합니다. 제 주민등록번호가 XX1019-XXXXXXX 입니다. 그러니깐 제가 태어난 생일은 10월19일이죠 그런데 저는 생일을 음력으로 세기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지요 근데 엇그제 누가 저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전 양력이 아니라 음력으로 센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약간 섭섭해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제생일은 앞으로 몇일이면 돌아온다고 희망(?)을 안겨 주었지요. 하여튼 양력이든 음력이든 생일축하를 받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냥 음력얘기를 안할걸 그랬나봐요. 그러니깐 전에 얘기하신분은 몇년전 오늘 추웠고, 술을 마셨다고 그려셨는데요 몇년전 저는 태어났답니다. 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