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끝없는사랑�) 날 짜 (Date): 1995년10월18일(수) 18시36분21초 KST 제 목(Title): 그런데 말야.. 난.. 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르 말해줄까?? 내가 피아노를 왜.. 그렇게 체르니만 많이 쳤는지를.. 흠.. 난.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곡은..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곡들이 아니야.. 난.. 그래. 아름다운선율.. 하면은. .. 막. 싫어.. 듣기는 좋은데. 내가 치는건.. 왜냐면.. 그 곡들을 연주하는데.. 난. 너무. 무뎌서. 절대루. 그렇게 치지 못하기 땜이야.. 아.. 그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곡은 .. 바루.. 하농이야.. 무조껀..꽈당꽈당 치면되니깐.. 그래.. 하농이랑. 체르니를 가장 좋아해.. 그래서. 아마 체르니만을 많이 쳤나봐.. 아고.. 난. 그래서 넘 무디구. 괴팍한 성질이었었던거 같어.. 이젠 성격을 예쁘구.. 아기자기한 성격으루 개조시 킬까해.. 그런데 어떻게 해아햐는지 아는사람.. 이. 있을까?? 누구에게 물어봐야하남?/ 그런 성격이 될랴면.. 흠..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 ** ** GOD is lov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