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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aron (@^프시케^@�€)
날 짜 (Date): 1995년10월17일(화) 09시58분09초 KST
제 목(Title): 


어느새 100번째 글을 포스팅했다..

글때까지도 몰랐는데...

새벽에 기분내키는 대로 글을 쓰고 저장을 한뒤..

광장의 유저란에 떠 다니는 내 이름을 보는데..

100이란 숫자가 눈에 확 들어오는거다...

기분이 괜찮은거 같다..

후후..

고등학교 시절까지..그렇게도 글쓰기를 싫어했었는데...

국어선생님이 교지에 실을 글을 한편 써내라고 하셨는데...

난 죽어도 못한다구..무던히도 고집스렁눗� 버텼고...

선생님은 단념하시고...직접 글을 쓰셨다...아니...

흠..다른 애를 시키셨던거 같다...

그때는 글이란 걸 써본적이 없었기에...

무슨무슨 자격으로 써내야한다는걸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히히..

결국 졸업하면서 에공...

아까비..

하나 써낼껄..싶기도 하던데..후후..

교지에 글이 남는다는거..사진도 남거든..헤헤...있어보이는건데..

어차피 누가 그리 열심히 읽는것도 아니고...

기행문이었던가?..흠...

애들이 좋아할 주제가 아니었기에..부담없이 써도 좋았는데...

뭐..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지만..헤헤..

근데 키즈를 알고부터..요즘들어 특히..

우와 부단히 노력한 결실일까?...

100번째 글의 포스팅이라니...

거의 고정된 보드에만 글을 올리는 경향을 볼때..꽤 열심히 했지?...

흠...그래그래..후후..

연구실 사람들이 다들 이사갈 건물을 살펴보러 간 사이에 또 살짝 들어온 

키즈..헤헤..

암튼..기분이 뭐..그런대로....밤새서 좀 피곤하긴 하지만..

아우..안 자구 버틸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실컷 씻구 화장하구..컵씻구..(내 담당..:P)..컴앞에 앉았다가..나두모르게 ...

잠이 들어버려서...

부시시해져버렸다..에공..헤헤..

아우 눈 감길려구..해...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보자..헤헤..

                     -- ^프시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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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날들이다....  누군가를 걱정할 수 있다는건 크나큰 행복이다...
              내 영혼아!!!~~ 맑은 가을 하늘처럼 그렇게 깨끗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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