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leonardo) 날 짜 (Date): 1995년10월17일(화) 00시28분13초 KST 제 목(Title): 으악..오늘 만난요자. 맘설레며 나갔다. 괜찮은 조건 다갖춘 여자라고 친구가 떠벌여서. 약속시간보다 5분늦게 나갔다. 그여자를 쉽게 찾을수있었다. 키는 들은데로 좀 작았다. 피부는 얼굴만빼고는 괜찮았다(화장독인지 좁쌀같은것을 뽀오얀 화장품 밑으로 발견할수있었었음) 그런데..세상에나.. 눈의 focus가 돌면서 모이는 사팔이었다. 근대 돈은 정말로 무섭게쓰더군.. 모..집이 여유가 있어 그렇대나 모 하면서.. 하여간 억지로 웃어주고는 왔는데.. 근대 그여자 정말로 사람들 갈구고 뒷북치는데 선수였다..얼마나 잘나서..흐... 밥맛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지금 몰먹었는지 기억도 안난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너..이눔아 내일 아침에 보자.. 팩스로 먼저 달려가보는것이 좋을꺼당. 꺼이꺼이 난 정말로 지지리도 복이없어... 영어로 써야지.. Yaa, Will you di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