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why (스카이) 날 짜 (Date): 1995년10월10일(화) 01시33분31초 KST 제 목(Title):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시간이 꽤 늦었는데, 낼도 아니 오늘도 아침부터 수업있는데, 잠이 안 온다. 아까 커피마셔서 그런지.... 아 춥다... 내 맘은 시베리아 벌판인 것같다. 무엇으로 데필 수 있을까....? ======================================================================= 폭포의 시인 김수영을 기억하시나요...? 누구나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한번쯤은 본 적이 있을텐데... 눈여겨 보지는 않았겠죠... 하지만.... 그의 시에서 느껴지는 묘한 매력과 아포리즘을 함께 느껴보지 않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