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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WU ] in KIDS
글 쓴 이(By): pacino (난대  부다)
날 짜 (Date): 1998년 8월 20일 목요일 오후 03시 43분 40초
제 목(Title): pacino님입니다.



음하하~ 나야드군님. 고맙소. 염려해준 덕분에 퀄리도 무사히(?) 아니다 어거지로 

패스 했고, 다행히 머리도 예전 그대로인 듯 하오. 음하하하~!

그리고 옆에 지금 도양이 코골고 자고 있소. 가서 코를 비틀어버려도 되겠소 ? ^()^

그리고 성준군, 여기서 자네의 글을 보니 감동이 밀려오는군. (훌쩍~)

아직 내 엉덩이는 미국땅에 있다네. 조만간 대한항공 이코노믹 좌석에 옮길 생각

이네. 요즘 그동네 술값은 좀 싸졌나 ? 술은 고프나 용량이 줄어 큰 고민인데 

가서 예전의 기량을 찾고 올 참이네. 

좀만 기둘리~~~~~~

아 참, 그런데 요즘 가면 뭐 해야한다메 ? 난 한거 없는데 뭐하지 ???

아, 글고 모노님, 아까 텍에서 뵌분 맞죠 ? 드디어 이름과 얼굴이 매치 !!!

종종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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