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U ] in KIDS 글 쓴 이(By): pacino (난대 부다) 날 짜 (Date): 1998년 6월 15일 월요일 오후 08시 37분 13초 제 목(Title): Re: Sixcess 어제 저도 엄청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더 좋더군요. 특히 조던이랑 피펜이 우는 모습 보니 정말로 "The Last Dance"라는 게 가슴에 팍팍~ 시카고 오면서 생각한 것이 위글리 구장에서 박찬호 야구 보는 거랑 불스 경기 조단이 플레이하는 걸 체육관에서 직접 보는 건데 첫번째는 했는데 두번째는 못할 것 같아 몹시 아쉽네요. 내년에는 인디아나가 우승할라나 ? 래리버드 감독 참 잘하던데...냉정하구... 침착하구.... 어제 시리얼이 다 떨어져서 쥬얼에 시리얼 사러 갔는데 포스트에서 나온 코코아 페블스를 샀어요. 근데 전 아직 시리얼 맛이 뭐가 특별히 좋은지 잘 몰라서 시리얼 선택을 할 때 그 보너스로 주는 애들 노는 거 같은 거 내용도 사실 많이 보거든요 ? 어제 그 코코아 페블스도 스크램블러가 들어있다길래 재밌을 것 같아서 지금 뜯어서 만들어봤는데 ... 크크~ 재밌네요. 육면체 8개를 서로 엮어놓아 이리 저리 돌려 맞추면 플린스톤 사람 모양이 맞춰지는데 혼자 깔짝깔짝 하기에 심심치 않네요. 크크크~ 아 참, 나야드님, 고맙습니당. 흐흑~ 저를 위로해 주시다니... 나야드님도 빨랑 약혼반지 끼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