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U ] in KIDS 글 쓴 이(By): pacino (난대 부다) 날 짜 (Date): 1998년 4월 18일 토요일 오후 12시 48분 02초 제 목(Title): To Scarbo 아니, 아직도 그야길 기억하다니...? 놀라워라~ 오늘 같이 갈 사람도 없고 해서 안 갈까 하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메라 하나 들고 혼자 가서 보구 왔어요. 분칠 ? 으~ 추워서 벌벌 떨다가 왔는데 그래도 사진은 10여장 찍었네요. 박찬호 잘 던지데요... 그리고 리글리 구장... 미국애들이 사랑할만 하더군요. 나중에 퀄리 끝나면 룸메이트랑 한번 외야에 가서 앉아봐야지. 거기 외야에 가면 엘비스 프레슬리 여럿 본다면서요 ? 오늘은 사진 찍으려고 사이드에서만 돌아다녔는데... 암튼 스카르보님. 이제 종종 보겠군요. 심모씨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고, 아참, 그 심모씨에게 할말 있는데 거기 전화번호를 몰라요. 지모군이 알라나 ? (심모씨 하니까 남들이 보면 남자친군줄 알겠다. ^^;;;) 그럼 또 봅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