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U ] in KIDS 글 쓴 이(By): pacino (난대 부다) 날 짜 (Date): 1999년 1월 29일 금요일 오후 03시 48분 26초 제 목(Title): 훈열군이 ! 띠용~! 퍽~! 방갑다. 뱃속의 2세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지... 아들이면 제수씨 닮은 잘생긴 아들이길 바라고 딸이면 그래도 제수씨 닮은 이쁜 딸이길 바란다. 히히~ 이쁠껴~ 누굴 닮아도~ 근데 나보다 먼저 애아빠 되네... 나중에 울애가 세배하면 과속한만큼 세뱃돈 더 많이 주길 바란다. ^^ 방가비~!!! 퍽~! P.S. : Enlight님, 그 때 94 탄게 아니라 쉐리단 로드따라서 레이크 쫓아올라간던데....흐흐.. 94면 삭막하기 그지없었겠죠. ^^ 추천해주신 레이크쥬네브(쥬네브는 본토발음으로^^;;)는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에스띠님, 전 5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곳이라고는 인디아나 퍼듀에 가본 적 하고 Starved Rock state park만 가봤는데 퍼듀는 퍼듀 사람들이 놀러 시카고를 오니 무슨 의민지 아시겠구, Starved Rock 공원은 트랙킹 코스라 겨울엔 어떨지 잘 모르 겠네요. 저보다 오래 계신 콘벡스님이나 푸바님, 모노님께서 잘 아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블루스바를 가신다면 위에 언급된 곳중에 Kingston Mines를 가세요. 저도 그 이후에 종종 갔는데 동네도 위험하지 않고 다른 곳보다 좀더 낫지 않나 싶네요. 남쪽 진짜배기는 저도 못 가봤음. (무서비~) 그럼... Success is a journey...Not a destin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