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chosj (현/세/대) 날 짜 (Date): 1998년 12월 2일 수요일 오전 12시 22분 55초 제 목(Title): 지금이 몇시인고 하니... 현제 시각 00:24분이군 이시간에 난 아직도 사무실(정확히말하면 작업실)에 남아 프로그램을 만지작거리고 있다네... 에고...어제는 그래도 이맘때 퇴근했는데. 오늘은 그도 안되 더 일하고 가야할듯... 눈은 따끔거려 프로그램 로직은 하나도 안떠오르고.. 오타반...에 프로그램 신텍스에러 왕창나는거 계속 컴파일 돌리는 내 모습이 처량하여 여기 글을 남겨요. 이번주말에 스키장가는거 하나 믿고 열심히 일한다. 그런 낙도 없으면, 정말 돌아버릴겨... 스키를 랜탈해서 한번 타봐야할것 같은데. 스키복을 큰맘먹고 사...말어.. 에고 졸리니까...앞뒤하나도 안맞는 말만 중얼거리고있군. 나중에 봐요. 여러분...맨정신일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