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dream) 날 짜 (Date): 1998년 11월 27일 금요일 오후 07시 26분 29초 제 목(Title): 연이님에게.. 아.따. 그 비싸디 비싼 얼굴 언제쯤 한번 보여줄랑가요 ? 지오성이 철딱서니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허벌나게 얘기 많이 허던디.. 그래서 나도 겁나게 보고시픈디... (나가 쪼까 거칠었으면 용서하쑈~이~~~) 그라면 즐거운 주말 보내시시쑈~~~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