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chosj (현/세/대) 날 짜 (Date): 1998년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01시 01분 19초 제 목(Title): 이보드에서 그동안 올라온이야기중에... 가장 기쁜소식은 태균이 아들 낳았다는 소식과 지오형이 드디어 취직했다는 이야기. 드디어? 요즘같은 IMF시대에 학교다니는 중에 취직하면, 아직 12월이 된것도 아닌걸로 치면 아직도도 아니고 벌써라고 해야지... 나도 겨우 요맘때쯤 취직했었는데. 근데 지오형 어디 된거에요? 참~~ 축하한다는 말은 안했었네. 지오형 직장인의 피 비린내나는 세계로 들어 옴을 진정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오형 넥타이 맨 모습을 드디어 볼수 있겠군. 오늘 밤에 전화한 콜해봐야겠네...하하하.. 참 그러고 보니 여니씨 오랜만이네요.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는 못했지만. 지오형한테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착한게 흠이라고..... ^^ 지오형 다시한번 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