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eolus ( 바람의신 ) 날 짜 (Date): 1998년 11월 24일 화요일 오후 06시 17분 55초 제 목(Title): Re: 대구 날씨도 장난 아니다. 크크...정말 하늘은 수능보는 날은 기가막히게 안단말야.... 아고...나도 그날 하늘보다가 새벽까지 잠 못자고 일어나서 가는데... 아! 누구 유성우 본 사람? 난 봤지롱....아마 많이들 보지 않았을까? 근데...솔찍히 우성雨는 아니었다. 가끔 떨어지기는 했으나...비오는 것 같이 오지는 않아서 실망을 했지만. 내 생애 다시는 그렇게 많이 볼 날이 없겠지. 예상에는 아시아쪽(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에 많이 관측되리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유럽쪽에 많이 떨어졌다고...스페인에는 시간당 1200개가량이 떨어졌단다.. 후후.....부럽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