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chosj (현/세/대) 날 짜 (Date): 1998년 11월 18일 수요일 오전 08시 29분 37초 제 목(Title): 대구 날씨도 장난 아니다. 세상에 어쩜 수능보는 날은 꼬옥 날잡은 것처럼 추운건지...참. 희한하단말이야. 아침에 출근하는데 택시를 못잡아가지고 약 30분간을 집앞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택시잡느라 시간 다 보냈더니 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네..참. 어제밤에 유성우를 볼려고 핸드폰 알람 마추어 놓고 잤는데, 결국 애꿎은 헨드폰만 벼개밑에 깔고 자버렸더군, 혹시 유성우 보신분 그 장면좀 묘사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