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가을의전설) 날 짜 (Date): 1998년 10월 19일 월요일 오후 08시 10분 59초 제 목(Title): 지오형.. 거기 있쑤 ? 지금 난 내 인내심의 끝이 어디인지 시험하는 중이라우.. .... 미숙이는 그도 도 잘 다니고 있구. 만. 아직 우리 회사도 찬바람은 불지 않고 있는데.. 참.. 심난하구만.. 이젠 만성이 되어버린 것인가 ? 암. 튼.모두들 무사히.. 잘 지내. 고. 지오형 말대로 일욜날 .. 동문회에서 봅세.. 기남형.. 안나오면 남기남김없이..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