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LEONⅡ) 날 짜 (Date): 1998년 9월 21일 월요일 오후 07시 51분 43초 제 목(Title): 나쁜 지오.. 토욜날 학교같더니 아무도없더라.. 그래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양재동에서 태훈이와 창욱이 만났다. 다시 용인으로 가자고 하길래.. 학교에 아무도 없서 그냥왔다고 했더니.. 막무가내이다. 다시가자고.. 그래서 난 배신감에.. 학교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에... 안갔다. 앞르론 자중하면서 니내야 겠다... 청춘사업을 하던지 ... 뚜쟁이로 나서던지.... 비참하군... 이런말을 내가 왜하는지.. 아무튼.... 학교사람들의 향취라도 느낄 수 있는 이곳이 좋구만.. 아참.. 지오형.. 창욱이 이메일좀 알려줘.. 그리고.. 성준형 이메일 주소는 잘못되었나봐.. 명함에 나온대로 보냈더니.. 자꾸 되돌아 오쟎아.. 화나게 스리... 그리고.. 10월 세째주에 동문회가 있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종만이가.. 또.. 병훈이가 애쓴다고 하니까.. 격려라도 해주길.. C/H/O/I/S/E HTTP://icrl.myongji.ac.kr/~Arirang E-mail: choise@wh.myongji.ac.kr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 달도 지구도 태양도 모두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