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eolus (민들레처럼) 날 짜 (Date): 1998년 8월 25일 화요일 오후 12시 32분 55초 제 목(Title): ^^ 이름을 바꿨다. 요새 전에 좋아하던 민중가요중에 '민들레처럼'이란 노래가 자꾸 떠오른다. 특별하지 않을 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이 노래가 자꾸만 생각이 나는 것은 아마 요새 시대상황과 맞아서 그러지 않을까?..한다. 암튼, 자꾸 흥얼거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