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chosj (*熱血男兒*) 날 짜 (Date): 1998년 8월 7일 금요일 오전 07시 37분 17초 제 목(Title): 또 놀다. 어제 비번이어서.. 밀양에 얼음골이라는 계곡에 성재랑 놀러 갔다 왔는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그 얼음골이라는 계곡의 한 귀퉁이에서는 계속 찬바람이 나오고... 어제 비가와서 얼음은 볼수 없었지만. 맑고 더운날음 얼음이 언다고 하더라구요. 차가운 바위덩어리들을 보니까 진짜 얼음이 얼만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서울 올라갑니다. 주말에는 서울에서 보낼수 있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