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ＬＥＯＮⅡ맧) 날 짜 (Date): 1997년11월11일(화) 03시53분18초 ROK 제 목(Title): 이야기 2... 어느날 한 남자가 병원애 찾아와서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눈알이 튀어나올것 같아요. 하면서 의사에게 말을 했다. 그랬더니 의사가 폐가 안좋은것 같으니 수술을 합시다. 하여서 수술을 했다. 그러나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눈알이 튀어나올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의사를 찾아갔다. 그랬더니 신장이 안좋은 것 같군요 하면서 수술을 합시다. 그래서 수술을 했다. 그러나 역시 가슴이 답답하고 눈알이 튀어나올것 같았다. 다시 의사를 찾아가서 애기를 했더니 심장이 안좋은 것 같군요 하면서 수술을 합시다. 그래서 수술을 했지만 별로 성과가 없었다. 그러자 의사가 아무래도 시한부 생명을 사셔야 하겠군요 하면서 더이상 어떻게 해볼 수 가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 남자는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살면서 깨끗한 옷이나 한 벌 사려고 양복점에 가서 와이셔츠를 하나사려고 했다. 남자는 종업원에게 목 사이즈가 28인 와이셔츠 하나 주세요. 그러자 종업원이 손님을 목이 두꺼워서 30은 입으셔야 합니다. 혹시 28을 입으시면 가슴이 답답하고 눈알이 튀어나올것 같지 않습니까 했다. C/H/O/I/S/E HTTP://icrl.myongji.ac.kr/~Arirang E-mail: Arirang@icrl.myongji.ac.kr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 달도 지구도 태양도 모두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