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ＬＥＯＮ) 날 짜 (Date): 1997년09월20일(토) 00시54분16초 ROK 제 목(Title): 나부터 작은 것을 - #3 지난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날, 고속도로는 '고속도로'라는 말을 사전에서 다시 바꿔야 할 정도로 심한 정체가 있었고, 그 와중에도 자신만을 생각해 양심을 져버린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버스 전용차선로는 승용차가 다니고, 비상시나 응급차, 경찰차, 견인차를 위한 갓길엔 느긋한 승용차가 다녔다. 정말, 자식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을까 ? 그 사람들은 아마도 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 제발.. 자신만을 위해서 그런 행동은 삼가토록 합시다. 서로를 생각할 줄 아는 사회. 바로 우리 자신들이 만들어 갑니다. ---- 자신만을 위해서, 5분을 저버린 사람들. 끼어들기 ---- ---- 새치기는 절대로 하지 맙시다. 바로 당신의 아이들이 ---- ---- 보고 배웁니다. ---- C/H/O/I/S/E HTTP://icrl.myongji.ac.kr/~Arirang E-mail: Arirang@icrl.myongji.ac.kr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 달도 지구도 태양도 모두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