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LEON) 날 짜 (Date): 1997년08월12일(화) 04시31분41초 KDT 제 목(Title):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 ? 하는게 아닌 가 하는 의문감이 생긴다. 이것은 합법적이고 국민들로부터 반발을 가장 적게 사면서 자신들의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하다. 왜... 하필이면 이때 올릴까 ? 내년엔 안돼나 ? 물론 될텐데도... 다음은 조선일보 기사를 발췌한 것이다. 의보수가등 공공요금 곧 오른다 올 연말 대통령선거를 피해 공공요금 조기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는 올해의 마지막 공공요금 조정작업으로 의료보험 수가와 시내-공중전화요금, 우편요금을 금명간 인상키로 했다.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11일 "의보 수가와 전화-우편요금은 어차피 인상이 불가피한 만큼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조기에 인상한다는 방침"이라며 "신한국당과 협의를 거친 결과 이런 조기인상 방침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의보 수가는 1천7백여개 진료항목중 산부인과 등 원가에 비해 수가가 지나치게 낮은 항목을 중심으로 현실화시키되 전체적으로 평균 5∼8% 인상하는 선에서 억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당정협의를 거쳐 공중전화 요금은 현행 40원에서 50원으로, 시내전화 요금은 1통화당 45∼50원 내외로 각각 올리되 시외-국제전화와 휴대폰 요금은 10%정도 낮춘다는 골격아래 요금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우편요금은 보통우표 한장당 1백50원에서 1백80원 내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박정훈기자 > C/H/O/I/S/E HTTP://icrl.myongji.ac.kr/~Arirang E-mail: Arirang@icrl.myongji.ac.kr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 달도 지구도 태양도 모두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