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아리안III) 날 짜 (Date): 2000년 7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 27분 23초 제 목(Title): 호중소식 2 호중인 눈이 여전하지... 그리고, 살이 쪄서... 자칭 강호동이고.. 내가 보기엔 MBC 개그맨 김상호(맞는지?)하고 똑같애.. 아무튼, 눈은 그대로.. 말도 그대로.. 호중이왈... 지도교수는 호중이 말이 한국어 표준인줄로 알고 잇다.... 라고 하더군... 그리고... 기흥일꺼야.. 수원하고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지만,... TFT LCD 구동 드라이버 회로ㅉ고을 하게 될꺼라고 하던데.. 아무튼, 아직은 서울에 있다. 지오형 회사에 전화해보면 근황을 알 수 있을것도 .... 지오형 회사가.. 564-2267이고... 그럼....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