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chosj (예슐론) 날 짜 (Date): 2000년 4월 27일 목요일 오전 09시 46분 40초 제 목(Title): 집가까운 직장 내가 미숙이 다음으로 제일 오래 직장을 다녔군 여기서는 근데 용인에서 학교를 다닐때는 난 복받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용인에서 여의도로 직장다니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개봉동으로 다니려고 하니 어느순간부터인가 내 신세가 참 처량해 보이더라구요. 이젠 집가까운 직장을 다니고 싶어진다. 물론 속없는 소리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정말 집먼 회사 다니니까 왜이다지도 고달프고 허비되는 내인생의 젊은 시절이 아까운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