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sunji (NextStep) 날 짜 (Date): 2000년 2월 11일 금요일 오후 12시 00분 33초 제 목(Title): 발표 발표를 마치고 압구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조금 흥분된 상태라 담배를 급하게 피웠더니 정신이 없네요 우선 발표는 15분간 하였고 질의응답을 10분정도 했습니다. 책이나 회사에서 볶맘年� 분들이 계시더군요. 다만 질의응답시에 어이없는 질문을 받아서 흥분했습니다 (물론 발표끝나고 나와서 흥분했죠) 학부생이 그런걸 할수가 있냐는 투로 말하더군요. 당장이라도 소스코드 가져다 한줄한줄 이야기 해주고 싶은 맘이 역시 늙은 꼰대들은 안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학부생을 무시하는 어투, 자기들이 최고라는 착각... 어쨋건 실망스런 질문만 받아서 기분이 몹시 안좋습니다. 흑흑.. 승억형님과 지오형님께는 죄송하네요...도와주셨는데.. 대진형이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