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g (아리안) 날 짜 (Date): 1999년 12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48분 36초 제 목(Title): Re: 다이얼 패드.. 맞아맞아... 글구... 성준형 회사 코스닥에 상장할때면 얘기좀 해줘요.. 형 이름으로 내몫좀 사게... 요즘처럼... 코스닥에 상장하면 돈방석에 앉쟎아.... 대표적인 예가... 김명호... 명호형 회사가 상장한지 3주도 안되었는데... 지금 거의 신기록에 가까울정도로 계속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슴... 아마 몰라도 명호형이 주식을 우리사주로 200주 정도만 받았다고 해도.. 액면분할한 상태로 상장했으니까... 2000주가 되었겠지.. 그런데.. 지금 그게 3배정도 튀었으니... 넉넉히 2000만원정도는 벌었을끼야.. 추측컨데... 글구... 또 한명... 이효식 & 장관엽.... 삼지전자라는 회사가 상장한지... 연일 상한가행진을 하고 있으니.. 여기 역시 지금 2배는 되었지.. 그럼... 처음 받은 주식의 2배값이 되었다는 얘기... 그래서.. 돈방석에 앉아있겠지... 지오형 회사는 언제 상장하냐... 빨랑해라... 난 지금 15년 전의 나를 보고 있다. 지금의 후회스런 삶을 만든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이렇게 살아온 것을 잊고 살아왔었다는 게 후회스럽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15년 전의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난 지금 과거속에서 미래를 본다. -- C/H/O/I/S/E 어록 #2 현재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