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ongJi ] in KIDS 글 쓴 이(By): aeolus ( 바람의딸 ) 날 짜 (Date): 1999년 10월 15일 금요일 오후 05시 21분 07초 제 목(Title): 잠 아....난 아침마다 잠이 부족하다. 뭐, 어디 잠이 부족한 사람이 나 뿐이랴만.. 어제 아침, 전철에서 졸다가 내가 내려야할 정거장을 지나칠 뻔 했는데, 아마 우리 회사 사람인가부다....불쌍해서인지 자고 있는 날 깨워주었다.(-_-;) 벌써 이런 일이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으....아침에 7시에만 일어날 수 있다면....너무너무 좋을텐데. 넘 창피해서 회사에서 얼굴도 못들고 댕기겠다. 그 분 얼굴도 못봤는데...고맙다고 해야하는 것인지..... 저번에 나 깨워준 다른 사람은 얼굴도 알고 있지만 일부러 피한다....-_-;;; 아.....잠만있는 세상에 태어나고파~ |